삼성생명이 밀레니얼 세대(80년대 초 90년대 중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한 채널 ‘히릿(Hit it)’을 론칭했다.
삼성생명 히릿(Hit it)은 보험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기존세대와 다른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론칭됐다.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와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소통해 친구같은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한 것이다.
히릿(Hit it)의 콘텐츠는 회사 브랜드, 상품 스토리 등을 강조하는 다른 회사의 소셜채널과 달리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참신하고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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