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관계자는 “쉐이크쉑 싱가포르 첫 매장인 ‘주얼창이점’은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 12월 미국 Shake Shack Inc. 와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10개 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은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에 힘입어 2018년 10월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지난 4월 주얼창이에 싱가포르 첫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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