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이 팀플레이로 호송 차량 탈주 사건의 탈주범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 내용이고 신서유기 7은 오랜 세월 예능에서 합을 맞춘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을 필두로 피오, 규현, 송민호가 기상 미션, 게임 등을 통해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내용이기에 팀플레이가 시청자들의 VOD 선택을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
'엔젤 해즈 폴른’이 3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일순간 대통령 살인미수 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선다.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드론 테러, 숲 속 카체이싱 등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신이 주요 볼거리다.
액션 전설 ‘람보’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람보 : 라스트 워’, 건달과 로펌 대표가 만나 벌어지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이 각 4, 5위로 뒤를 이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N 예능 ‘신서유기 7’이 1위를 차지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종영에도 불구하고 2위를 기록해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대표 싱글 스타들이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 번째: 연애의 맛’,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됐던 MBC ‘주몽’이 각 4, 5위로 뒤를 이었다.
MBN ‘보이스퀸’이 지난 주 대비 무려 11위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장한 주부 참가자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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