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협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26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일반과 IT직군으로 서류전형과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연령이나 학력, 전공 제한은 물론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철폐했다.
일반 직군은 기존 상경계열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 전공자들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 '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현장 밀착형 전문가로 육성한다는 게 신협 측의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지역 연고자(해당 지역 고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 포함))를 포함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별로 전형이 진행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 지역과 다를 수 있지만, 순환 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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