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는 2019년 하나컬처 홈페이지 방문 손님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올해 최고의 영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응모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는 이 이벤트는 응모자 중 5명(1인 2매)을 추첨해 오는 17일 오후 6시45분 예정된 '시동' 주연배우 무대인사 시사회에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하나컬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월 진행했던 무비투나잇 작품인 △1월 말모이 △2월 사바하 △3월 돈 △4월 걸캅스 △5월 기생충 △6월 롱리브더킹 △7월 엑시트 △8월 봉오동전투 △9월 나쁜녀석들:더무비 △10월 두번할까요 △11월 나를찾아줘 중 최고 영화 한 편을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 10일 자정 전까지다.
당첨 결과는 오는 12일 하나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 결과’와 함께 공지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이와 함께 올해 하나컬처에서 티켓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올해 하나컬처를 빛낸 손님’으로 선정된 5명에게도 '시동' 시사회에 초대(1인 2매)할 예정이다.
하나컬처는 뮤지컬, 연극, 전시 등 각종 문화공연 할인과 무료 초청을 상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올해로 60번째 행사를 맞은 무비투나잇 시사회 뿐 아니라 대형 뮤지컬 전관 행사인 뮤즈투나잇도 15회째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컬처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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