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1위 업체인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서초동에 1호점을 연 이후 연내 2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2021년까지 40호점 확장을 목표하고 있다. 오피스시장 뿐만 아니라 라이프 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공유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스트파이브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이프' 1호점은 2개월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성 한국토지신탁 사장은 "플랫폼 기반,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밀레니얼 경제활동 인구를 주 타겟으로 한 패스트파이브와의 업무협약이 기대된다"라며 "부동산 신탁에 공유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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