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환전지갑 및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코 해외송금’ 이용자에는 달러(USD) 기준 5000불 이하 송금 시 기존 5000원이 부과되던 수수료를 10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해외송금과 송금 첫 거래 이용자의 경우에는 추가로 10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NHN페이코는 이번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이용자에게 높은 혜택과 더불어 페이코를 통해 보다 간소하고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외환 서비스 ‘페이코 해외송금’을 통해서는 은행 방문 없이 페이코 앱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전세계 81개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 특히 △송금 국가와 금액, 송·수취인 정보 입력만으로빠르면 10분 이내로 단축해 송금할 수 있고△휴대폰 송금, KEB하나은행 계좌 송금, 해외은행 송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송수신이 가능하며 △송금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수취 수수료를 송금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수취인은 송금 금액을 수수료 차감 없이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HN페이코는 “겨울 방학과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높아지는 환전 등 외환 업무 수요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페이코를 활용해 해외송금 및 환전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처리하고, 더불어 페이코가 준비한 각종 혜택을 모두 누리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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