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로고는 이번 박람회에서 △B2B 브랜드 및 일반 가맹점 대상 배달 대행 계약 상담 △바로고 배달 서비스 도입 절차 △바로고 허브(지사) 창업 절차 등 배달 대행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2일에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세미나 연사로 나서, ‘성공하는 배달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바로고는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와 B2B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재 2만7000여 개 제휴 업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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