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대출 금리 체계 합리성과 산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新) 여신 금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신(新)여신 금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테스크포스팀(TFT, Task Force Team)을 운영해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ㆍ통합 테스트, 안정화 등 모든 과정을 완료했다.
개정된 대출금리체계 모범 규준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신(新)여신 금리 체계 구축으로 △금리 산출 체계의 합리성과 객관성 확보 △금융당국 정책 및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등에 부응 △금리 모니터링을 통하여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등이 가능해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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