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2일 전남대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5년 창립된 한국마케팅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마케팅 관련 학회다. 1993년에 시작돼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은 650여 명의 한국마케팅학회 소속 교수 회원들이 기업의 우수마케팅 사례를 발굴, 마케팅교육 현장에 전파하고 나아가 국가 차원의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은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삼성카드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인 'LINK', AI 챗봇 'SAM' 등의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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