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교통안전과 모범운전 실천한 운송업 종사자와 운송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교통안전 우대적금’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시에 △가입자 전원 특별우대금리 0.20%p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교통안전교육 이수증 제출 우대금리 0.10%p △모범운전자증 제출 우대금리 0.10%p △적금 최초 가입 우대금리 0.20%p 등이 제공된다.
만기시에는 △경남BC신용카드 결제 우대금리 0.20%p △자동이체 우대금리 0.10%p 등이 제공된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교통안전 우대적금은 교통질서와 교통법규를 잘 지켜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상품명에까지 의미를 반영했다”라며 “교통안전 우대적금이 교통안전과 모범운전 실천한 운송업 종사자와 운송업자의 안정적인 금융수익 증대는 물론 교통사고 경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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