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데 이어 절친 설리가 세상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본인도 겪었던 우울의 고통을 절친이 견디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픔을 토로한 바 있다.
또한 본인이 구조된 뒤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께서도 예쁜 말, 고운 말, 고운 시선을 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악플 선처는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