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3.29(금)

박지민, 라이브 중 심각한 욕설 받았는데…대처 눈길 "나도 사랑 받는 딸이다"

기사입력 : 2019-10-18 21: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박지민 악플

박지민 악플 (사진: 박지민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박지민 악플 (사진: 박지민 인스타그램)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박지민이 악플에 대처하는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나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긴 시간을 보냈던 박지민은 최근 소속사를 벗어나 자신만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지민이 데뷔 초 모습과 달리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모습으로 일상 생활을 공개하자, 그녀를 둘러싼 악플 또한 심화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박지민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 컴백보다 더 이슈가 됐던 라이브 방송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박지민은 라이브 방송 도중 영어로 쓰인 심각한 욕설을 받았고 이에 악플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쿨한 대처를 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웃긴 상황이었다. 팬들과의 소통 중 좋지 않은 말을 받았는데 '이런 걸 내게 보낼 정도로 용기가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여전히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이어 "상처 많이 안 받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사랑 받는 딸이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당당한 태도, 완벽한 실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박지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신지연 기사 더보기

경제·시사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