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8일 오후 2시 시공사 최종 입찰을 마감했다.
확인 결과, GS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이 조합 측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개발 단지는 총 사업비 7조, 건설 세대수 5800여가구, 백화점 매장과 복합상가시설 입점이 예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공사 선정은 오는 12월 과반득표자로 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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