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감탄떡볶이는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의 주인공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된 ‘세상에서 제일 에쁜 내 딸’의 후속작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무언가가 되기 위하여 애썼으나 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9/28(토) 첫 방송을 시작하여 총 100부작으로 편성된 일명 ‘사풀인풀’은 주말 연속극 홍수 속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률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출을 맡은 한준서 감독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예쁘고 잘 사랑하는 이야기, 잘 헤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차별화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감탄떡볶이는 올해 OCN 주말드라마 ‘왓처’, ‘달리는 조사관’에 이어 ‘사풀인풀’로 이어지는 꾸준한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친숙한 이미지로, 가맹점주들에게는 매출 극대화를 안겨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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