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16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52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9호(만기 21년 3월)를 44억원, 국고16-10호(22년 3월)를 37억원, 국고11-3호(21년 6월)를 3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7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17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 선물을 7265계약, 10년 선물을 277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년 선물은 7거래일 연속, 3년 선물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지난 7거래일(7~16일) 총 1만4413계약의 10년 선물을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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