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5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이용자와 본사 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주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이용하기 쉽도록 UI/UX를 개선했으며, 바로고 홈페이지에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연동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바로고만의 서비스 정보를 동영상, 인터뷰, 기사 등의 콘텐츠로 풀어낸 페이지를 추가해 신뢰 있는 정보에 흥미를 더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편은 주 방문자인 라이더, 허브장(가맹점주), 가게 사장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고와 관련된 정보들을 바르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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