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대구),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1.90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대구)’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1.90점’이었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7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평형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당첨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77A㎡로 54.00점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51~62점이었다.

이어 84㎡ 53.40점, 77B㎡ 48.30점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5억4200만~5억8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