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롤스로이스 한정판 모델인 '팬텀 트랭퀼리티'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롤스로이스는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에서 브랜드 전시회 '더 에이스 원더'를 열고 이를 위한 사전등록을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팬텀 트랭퀼리티가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우주탐사를 주제로 전세계 25대만 특별히 제작된 이 차량은 실제 운석 추출 광물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롤스로이스 첫 SUV 컬리넌을 비롯해 레이스 블랙배지, 던 블랙배지 등 고성능 모델도 전시한다.
전시회는 오는 12~16일까지 열리며 롤스로이스 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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