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청소년희망재단과 함께 ‘부적응 비행 청소년 자립프로그램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에는 약 2,600여 만 원, 2016년에는 3,600여 만 원, 2017년에는 4,100여만 원으로 각각 소년보호협회와 아동자립지원단,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한우리보호작업장 등에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하는 금액 역시 2018년 ‘나눔펀드’로 적립된 금액으로 약 5,200여만 원이 부적응 청소년 자립을 위해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청소년희망재단을 수행 기관으로 선정하여 부적응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멘토링,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꿈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되는 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으로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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