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달빛조각사’는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인 지난 8월 28일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으며, 9월 6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으로 오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달빛조각사’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초창기 게임 제작을 시작했던 시절의 감성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달빛조각사’는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독특한 콘텐츠로 소설 구독자 층과 국내 게임 이용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을 오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 하루 전인 9일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계획이다.
‘달빛조각사’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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