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난청치료 디지털신약 연구개발 기업인 (주)소리대장간(대표 곽은이)이 지난 9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 1회 MTM 에반젤리스트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곽은이 대표(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 박사)는 “MTM 에반젤리스트란 TSC 알고리듬 기반 글로벌 청력개선 플랫폼인 MTM 클라우드의 관리자이자 디지털 청각보건 분야 전문인으로서, 전원 청각관리사(등록민간자격) 자격증 보유자들”이라고 소개했다.
금번 서울대 MTM 워크샵에 참석한 한 MTM 에반젤리스트는 “MTM 클라우드에 등록된 고객의 경우, 본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TSC 음향신호를 발생시켜 자신의 주파수별 청력을 스스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TSC는 미국신경학회가 Neurology 온라인 저널을 통해 공식 발표한 ‘유도자극신호조절(Trigger Signal Control)’ 기술을 지칭하는 용어다.
‘역치음향조절(Threshold Sound Conditioning)’ 기술로도 알려진 소리대장간의 TSC 음향기술은, 2015년 미국 스탠퍼드 의대의 임상시험을 통해 TSC 청력개선 효과에 관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마쳤다.
소리대장간의 TSC 청력개선 기술은 MTM-2020 클라우드 기술과 접목돼 대표적인 디지털 청각관리 기술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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