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지난 21일 구로적십자 봉사 나눔터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로바로론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매년 당기 순이익의 1% 이상을 기부한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분기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봉사단은 3시간 동안 친 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비누베이스를 녹인 뒤 색을 내는 천연재료와 향을 내는 오일을 첨가해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제작한 후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였다.
완성된 천연비누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천연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좋은 비누를 제작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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