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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보험플랫폼 넘어 ‘종합보험브랜드’ 만들 터”

기사입력 : 2019-09-23 00:00

보험솔루션 ‘아이리스’-정보플랫폼 ‘이음’ 공개
‘굿리치 라운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 고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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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가장 페쇄적이고 보수적이던 금융 분야였던 ‘보험’이 일반 소비자들의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지난 11일 열린 보험 독립법인대리점 리치앤코의 한승표 대표가 밝힌 리치앤코의 미래 비전이다.

지난 2006년 ‘리치플래너 컨설팅’이라는 이름의 GA로 출범한 리치앤코는, 2015년 사명을 변경하고 2016년 GA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대한 비전선포식을 거치며 통합 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 앱을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현재 굿리치는 인슈어테크 플랫폼 최초로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누적 회원수 150만, 굿리치 보장분석 신청자 수 14만 명을 달성하는 등 인슈어테크 No.1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6 비전선포식으로부터 3년 뒤, 리치앤코는 다시 한 번 전국의 리치앤코 설계사 및 임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은 ‘REACH THE FUTURE’ 페스티벌을 통해 리치앤코가 나아갈 새로운 보험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 날 행사는 ‘비전선포식’이라기보다는, 그간 전국을 돌며 함께 고생했던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리치앤코가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는 ‘축제’의 성격을 띠었다.

이 자리에 한승표 대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준비한 공연을 통해 아이언맨 수트를 입은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등장해 청중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 날 한승표 대표는 비전스피치를 통해 굿리치를 ‘대한민국 누구나 아는 가장 합리적인 보험유통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대외적으로는 굿리치 브랜드 강화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지속하는 한 편, 신규시장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없던 보험서비스를 구축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설계사들이 인슈어테크를 통해 지금보다 훨씬 단순화된 프로세스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승표 대표는 “종합보험서비스브랜드 굿리치는 가장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금융분야인 보험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라며 “종합보험서비스브랜드 굿리치와 리치앤코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보험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는 비전을 전했다.

리치앤코의 CI는 보험이 고객의 삶에 꼭 맞는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 두 개의 서클로 이루어져 있다.

왼쪽 채워진 원은 보험 설계의 니즈가 있는 고객(Customer Circle)을, 오른쪽 큰 원은 리치앤코만의 현명한 제안(Wise Circle)을 의미하며, 이 두 개의 원이 결합할 때, 현명한 금융생활을 영위한다(Perfect Circle)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밖에도 부와 명예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강한 옐로우(리치 옐로우) 컬러와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올리브(와이즈 올리브) 컬러를 사용하여 리치앤코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표현했다.

리치앤코는 종합보험서비스브랜드 굿리치를 중심으로 통합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 보험전문O2O서비스 ‘굿리치라운지’, 보험전문온라인방송국 ‘굿리치TV’, 무료재테크세미나 ‘월간굿리치’ 등 다양한 브랜딩활동을 펼치며 2019년 7월부터 대한민국 GA브랜드평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리치앤코, 페스테벌에서 차세대 보험 솔루션 ‘아이리스’-‘이음’ 선보여

이 날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리치앤코가 선보일 차세대 시스템인 ‘아이리스(IRIS, Integrated Rich&Co. Insurance Solution)’와 ‘이음(e-um)’이였다.

먼저 ‘아이리스’는 리치앤코의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위한 종합 보험솔루션이다. 아이리스는 각 고객마다 천차만별인 표준금액이나 보장 리모델링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 보장분석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아이리스에 한 번 가입하기만 하면 이름과 나이, 소득, 보장내역, 보장특약에 맞춰 전체 보험사의 상품을 분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리치앤코 설계사들은 쉽고 편리하게 보험설계 및 리포트를 제공받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리스가 설계사들을 위한 솔루션이라면, 통합정보플랫폼 ‘이음’은 보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마련될 예정이다.

정보플랫폼 ‘이음’은 설계사들뿐만 아니라 보험 소비자들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영업 및 교육자료나 보험·금융에 대한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에는 동영상 자료나 PDF, PPT 파일은 물론 신문기사나 SNS, 설계사 교육자료 등 다양한 정보가 탑재돼 설계사들의 활동과 소비자들의 보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승표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IT인프라를 중심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최적화된 맞춤형 사이트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고객 중심의 사고에서 보다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O2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던 바 있다.

그는 아울러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경험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스스로 알아서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편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되면 보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언급되는 불완전판매나 민원 등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리스’와 ‘이음’은 한승표 대표의 이러한 철학이 잘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리치앤코는 이 같은 서비스들을 포함해 리치앤코의 미래 지향점이 담긴 미니드라마 ‘엄마의 꿈’을 통해 보험이 생활 속으로 들어온 미래 세상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 밖에도 리치앤코는 기존 자사의 보험플랫폼인 ‘굿리치’를 더욱 고도화시킨 ‘굿리치 3.0’을 통해 보다 확장된 보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스마트폰 앱은 물론 웹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보험추천 엔진 탑재, 헬스케어와 결합한 서비스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국내 최초 보험전문 내방형 점포 ‘굿리치 라운지’부터 자동차보험료 비교 서비스까지

그런가하면 리치앤코는 최근 국내 GA 최초로 보험 전문 O2O 서비스(내방형점포)인 ‘굿리치라운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굿리치라운지는 통합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의 O2O 서비스로, 통합보험관리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쉽고, 가깝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굿리치라운지는 대형마트나 은행처럼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위치해 언제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어려운 보험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실제로 청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굿리치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라운지 매니저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라운지매니저는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본사 채용 직원으로 운영하여, 고객은 보험가입권유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고 O2O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굿리치라운지에서는 최소 5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보험 비교 서비스’, 과보장 및 부족한 보장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장을 구성해주는 ‘보험 컨설팅 서비스’,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 인증 한 번으로 25개 생명보험사와 16개 손해보험사의 미청구 및 미지급 보험금을 모두 찾아드리는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굿리치라운지 홈페이지 또는 굿리치 앱을 통해 온라인 방문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대표번호로 상담을 예약하면 대기시간 없이 굿리치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굿리치라운지 첫 매장인 송파점은 송파, 강동지역 최대 규모 할인점인 롯데마트 송파점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과 연결되어 있는 해당 지점은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이 굿리치라운지의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보험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이 모이는 다양한 곳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연내에는 10개 지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보험을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굿리치 서비스를 오프라인까지 확장했다”며 “굿리치라운지에서 많은 고객들이 쉽고, 가깝고, 빠른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굿리치 자동차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국내 자동차보험료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는 기본적인 차량정보뿐만 아니라 블랙박스할인, 주행거리할인, 자녀할인 등 할인특약 조건까지 입력해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담보내용도 세부선택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보험사의 앱을 깔거나 일일이 보험사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입조건을 입력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굿리치 앱에서 본인인증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자동차보험 만기일을 미리 알려 갱신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한 후에는 모바일 웹을 통해 바로 가입이 가능하며, 모바일 웹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은 전화연결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재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오프라인 세미나 ‘월간굿리치’도 고객들의 호평 속에 진행됐던 바 있다.

끝으로 한 대표는 “리치앤코는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시키는 동시에, 모든 고객들이 ‘현명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수단을 막론한 전사 차원의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 He is…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 1997년 삼성전자 입사 / 2001년 약사와닷컴 창업 / 2006년 ㈜리치플래너컨설팅 창업 / 2016년 ~ 현재 ㈜리치앤코 대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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