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합성엔진오일 브랜드 슈티머가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슈티머는 국내 종합정밀화학 기업 노루페인트와 독일 특수윤활기업 크리버의 기술제휴를 통해 탄생한 합성엔진오일 브랜드다.
폴리알파올레핀(PAO) 합성 고급 기유와 특수 첨가제를 기반한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를 개발하고 있다.
슈티머는 전시기간 동안 엔진오일 3종(PAO TOP 0W30, PAO GOLD 5W30, PAO EDGE SN PLUS 0W 30)과 엔진코팅제 1종(ULTRA ENGINE SHIELD)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찰 계수를 측정할 수 있는 윤활 관련 테스트 장비 시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슈티머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슈티머의 고성능 합성엔진 오일과 코팅제가 탁월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2019오토살롱위크 참가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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