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에 따르면, 톰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이트하이저가 ‘한번에 한 단계씩 나아갈 필요가 있다’면서도 중국과 실제 합의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이트하이저가 ‘미중 차관급 무역대화가 오는 20일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며 “양국 차관급 무역대표들이 10월초로 예정된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주 후반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0월초 류허 중국 부총리 등과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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