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중고차 업체 헬로중고차(대표 이종후)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허위매물 검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여행이나 잦은 야외활동, 출퇴근 등 편리한 이동을 위해 차량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새 차보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고차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후 대표는 “중고차 구입 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상태가 좋은 중고차로 고객을 유인하는 허위매물 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다” 며, “당사에서는 인터넷에서 차량을 선택한 후 차량 번호를 알려주면, 딜러전산인 카매니저를 통해 실 매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보험이력, 사고이력 등을 무료로 조회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 피해를 줄이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1 전문가의 맞춤 상담이 가능한 해당 업체는 수원을 포함해 용인, 오산, 광명, 안산, 평택 등의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차 실 매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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