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델 미나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이후 구구단으로 활동, 최근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당찬 인턴사원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바닐라코는 최근 '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를 발탁한 데 이어 폭발적인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스타들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남성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와 높은 호감도를 가진 미나를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나가 가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바닐라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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