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척박한 환경에서 문화예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영화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임상호 광명신협 이사장 및 신협관계자들과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배우 독고영재·박중훈·한지일·김성희, 주기석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사무국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금융을 제공하는 것은 신협의 본질적 가치”라며 “저소득 영화인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점진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