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달 30일 NH농협은행 여의도문화지점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주식형 펀드로 최근 변화된 글로벌 무역여건으로 경쟁력강화가 시급한 국내기업에 투자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정부추진 6개분야 100대 핵심부품관련 성장기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운용보수의 50%는 적립하여 소재·부품·장비 관련 대학이나 연구소에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가입행사는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구찬 대표이사는 “기술금융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NH농협캐피탈의 일원으로 국내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 펀드에 가입하게 됐다”며 “이 펀드를 통하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투자가 더욱 활성화 되어 기술독립을 앞당길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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