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남영비비안이 장 초반 하락세다. 매각 추진설 관련 확정사항이 없다고 답변공시를 내놓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 대비 9.51%(2150원) 하락한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영비비안은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요구 내용에 대해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개장 직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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