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따로따로 내야 했다면, 신한카드 이용자들은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빌앤페이 출시를 기념하여 마이빌앤페이 청구서를 1개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3명), 에어팟(10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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