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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화)

DGB금융,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나서

기사입력 : 2019-08-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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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혁신 공동 추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20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20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DGB금융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 나선다.

DGB금융그룹은 20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혁신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본 협약은 금일 개최된 ‘2019 대구사회공헌 혁신포럼’에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은? 사회공헌의 길을 만들다’의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DGB금융그룹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공헌의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할 것을 협의했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DGB금융그룹은 ‘2019 대구사회공헌 혁신포럼’에 참가해 지역 사회공헌 기업 사례발표에 나섰다. 보다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트라이앵글 멘토링’과 각 계열사의 CSR 사업 등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대구사회공헌 혁신포럼을 통해 사회공헌의 올바른 방향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글로벌 사례 등을 통해 선진 CSR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말하면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업인 ‘트라이앵글 멘토링’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협업사업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DGB금융그룹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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