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UNNY는 지난 13일부터 7박8일간 베트남 호치민·하노이에서 '2019 글로벌 해피노베이터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알렸다.
올해는 2022년부터 일회용품 금지를 시행하는 등 환경문제가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른 베트남으로 지역을 확장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호치민은행대 학생들과 '베트남 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서진석 행복나눔재단 SI사업그룹장은 "15년 간 대학생 사회변화 문화를 선도해온 SUNNY는 15년 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사회변화에 대한 참여 동기와 완성도 있는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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