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광주지점 승격으로 서울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전국 총 10개 지점과 1개 출장소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광주지점은 영업점 규모와 인력 제한이 완화돼 광주·전라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지역 영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주지점 승격으로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 규모와 근무 인력 확대를 통해 잠재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광주·전라 지역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점이 위치한 곳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과 지하철 추가 개통 계획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고 각종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밀집돼 연계 영업이 용이한 곳이다. 이에 따라 광주·전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지역 주민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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