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보가 한국재무설계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초보는 보험큐레이션, 금융 공동구매 서비스 외에 재무 상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두 업체는 세미나를 개최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과 면대면 접촉을 통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굿초보 김호 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무 설계 전문 기업과의 협약으로 더욱 검증된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실제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재테크 전략, 재무 현황 진단부터 생애 주기 재무 설계까지 금융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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