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지난 11일 A매치 데뷔전을 치룬 백승호(스페인 지로나FC)가 벤츠 E클래스에 기반한 컴플리트카(튜닝완성차)를 지원받았다.
백승호 메니지먼트사 브리온컴퍼니는 효성그룹의 튜닝카 판매사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하 아승)으로부터 '브라부스 D3 코리아 에디션'을 지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브라부스는 1977년 독일에서 설립했다. 주로 벤츠의 엔진과 변속기 등을 튜닝해 스포츠성을 끌어올린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부스 D3 코리아 에디션은 2018년식 벤츠 E220d를 튜닝해 최대출력 222마력, 최대토크 46.0kg·m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차량 가격은 8950만원이다.
차지원 아승 대표는 "백승호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에 있어 새로운 활력을 확실하게 불어넣었다"면서 선전을 기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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