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은 24일 "유리홀딩스의 전 대표인 유인석 대표가 지난 2015년 성매매를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승리의 자가로 여성을 호출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여성을 택해 방으로 들어갔다는 여성들의 진술까지 확보한 상황.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 씨의 부인인 배우 박한별을 향한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박한별이 작성한 탄원서 속에서는 첫돌을 지난 아이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박 씨는 성매매 알선, 성매수, 자금 횡령 등의 혐의에 성매매 혐의까지 확인된 남편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녀는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게 다 죄송스럽다. 죽을만큼 괴롭 힘들지만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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