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중식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이 서대구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김중식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은 서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대구지역 서민금융 이용자의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중식 사무국장은 서대구 지역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의 일대일 맞춤 상담사로 활동하며 신용회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서대구지역 서민금융 실무기관, 유관기관과 서대구지역 맞춤형 서민금융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지원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중식 사무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서민금융 이용 희망자들이 한 곳만 방문하여도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서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지역협의체를 구축하고, 협업체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대구지역 서민금융 실무기관 및 유관기관은 지역 내 맞춤형 서민금융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제도와 서민금융상품 등의 안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