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용인을 방문한 남아공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을 접한 친구들은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 기본 복장을 착장한 이들은 낯선 공간을 살펴보며 마음의 준비를 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곧 이어 시작된 실내 스카이다이빙, 강력한 바람에 몸을 맡긴 친구들은 휘청이다가도 곧 위로 붕 뜨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야외가 아닌 건물 안에서 하늘을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에 약 100여곳에 불과한 장소이다.
가격은 보통 6만6천원대로 책정돼 있다. 또한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패키지 구성은 장비 렌탈, 자세 및 안전교육, 플라잉, 하이 플라잉, 사진·영상 모니터링, 수료증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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