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타일 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한옥고택에 투자하며 부동산 재벌로 부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스타일 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명동,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다수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전 대표는 20대 초반 모친이 팔던 속옷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국내 최대 여성 의로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이후 지난해 프랑스 회사 로레알에 '스타일 난다'를 6천억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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