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리를 산책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일각에선 해당 영상에서 상위 속옷을 미착용했다고 지적하며 한차례 '노브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노브라'로 등장, 한 누리꾼이 속옷을 지적하자 설리는 쇄골 부근까지 상의 한쪽을 내리며 "그냥 여기까지. 이건 겨드랑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이 "만취한 것이 아니냐"라고 우려하자 그녀는 "한 병 반이면 약간 맛 가고 두 병이면 정신을 잃는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대중들은 설리의 '노브라' 논란과 관련해 신체의 자유와 선정성을 두고 갑론을박을 논하고 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