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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수)

설리, 주취 의혹에 "두 병 마셔야 실신"…노브라 논란엔? "이건 그냥 겨드랑이"

기사입력 : 2019-05-23 08:23

(최종수정 2019-05-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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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 설리 SNS)이미지 확대보기
설리 (사진: 설리 SNS)
[한국금융신문 서인경 기자] 방송인 설리가 또다시 누리꾼들과 한차례 설전을 벌였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리를 산책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일각에선 해당 영상에서 상위 속옷을 미착용했다고 지적하며 한차례 '노브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설리는 여러 차례 상의 속옷을 미착용하며 '노브라'의 자유를 주장했으나 이에 대한 대중들의 여론은 다소 싸늘했다.

특히 그녀는 지난달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도 '노브라'로 등장, 한 누리꾼이 속옷을 지적하자 설리는 쇄골 부근까지 상의 한쪽을 내리며 "그냥 여기까지. 이건 겨드랑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이 "만취한 것이 아니냐"라고 우려하자 그녀는 "한 병 반이면 약간 맛 가고 두 병이면 정신을 잃는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해당 방송 중 계속해서 '노브라'에 대한 설전이 오가자 설리는 "시선강간이 더 싫다"라는 소신 발언을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대중들은 설리의 '노브라' 논란과 관련해 신체의 자유와 선정성을 두고 갑론을박을 논하고 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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