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임블리' 기자회견서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이 임지현 씨가 상무직을 내려놓는단 사실과 함께 추후 대처 방안을 밝혀왔다.
이에 박 대표는 책임을 통감하면서도 "왜곡된 사실들이 많다. 임지현 씨는 더욱 신중히 고객들과의 SNS소통에 힘쓸 것"이란 뜻을 전했다.
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들은 그녀가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았다는 점과 미흡한 피드백을 꼬집고 있다.
한편 해당 쇼핑몰은 수천 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해왔으나 현재 논란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