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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서 '스마일서비스' 혜택 강화

기사입력 : 2019-05-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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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베이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베이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서 스마일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익일-묶음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전용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등 ‘스마일’로 대표되는 이베이코리아 서비스들을 서로 연계해서 활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료멤버십인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5% 할인쿠폰’, ‘스마일배송 무료배송쿠폰’이 추가 제공되어 (행사 기간 스마일배송비를 3천원으로 계산했을 때) 총 62만40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이는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천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3차례에 걸쳐 받아 행사 기간동안 총 31만5000원의 할인을 받는 일반회원에 비해 약 2배 많은 수치다. 혜택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 혜택도 많다. 28일까지 스마일페이 첫 결제 고객에게 일반 회원 대비 2배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더블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 마켓컬리에서 스마일페이로 5만원 이상 첫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의 적립금(스마일캐시+컬리 적립금)을 지급한다. 도미노피자는 2만원 결제 시 4000원의 스마일캐시를, 야놀자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6000원 스마일캐시를, CGV는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적립해준다. 또한 GS수퍼마켓 앱에서 스마일페이로 수박을 5천원 할인해 구매할 수 있고, 스마일클럽이라면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 시 1천원의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도 있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스마일클럽 회원이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경우 스마일캐시를 2% 추가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스마일카드와 스마일페이,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연계해서 활용하면 혜택이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어, 스마일클럽 회원이 G마켓에서 판매 중인 ‘LG 프라엘 탄력관리세트(116만원)’를 스마일배송을 통해 스마일카드가 연동된 스마일페이로 구매할 경우, 스마일클럽 전용 쿠폰으로 20만원을 즉시 할인 받고, 각 서비스별 적립금이 누적되어 스마일캐시 2만 5,700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이 빅스마일데이 일반 할인쿠폰을 사용해 동일상품을 구매할 경우,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얻는 것에 비하면 12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모든 혜택은 옥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스마일배송관에서도 브랜드별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P&G, 오뚜기 등 17개의 빅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특가 및 최대 35%의 스마일클럽 전용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스마일클럽 회원이 스마일배송으로 1만원 이상 첫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할인 쿠폰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이베이코리아는 멤버십, 배송, 결제 등 핵심 서비스들을 ‘스마일’ 이라는 브랜딩 아래 연결해 고객들에게 유기적인 가치를 전하고 있다”며 “28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이를 현명하게 활용할 경우 혜택이 극대화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이용을 바란다” 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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