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한카드가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한카드는 2015년부터 ‘아름人(아름인) 금융교실’, ‘아름人 금융탐험대’, ‘아름人 금융캠프’ 등 건강한 금융소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전국 94개 초중고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진행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강조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도 맥이 닿아 있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후 을지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운영과 관련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커뮤니티와 연계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피해 예방교육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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