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또는 개인회생 성실상환자 중 신용거래가 어려운 분들에게 저금리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강원도민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경제적 재기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연 1%의 최저금리로 긴급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도와드리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서민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지자체들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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