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더케이(The-K)저축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연 3.0%(36개월 기준)의 금리를 주는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를 특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금융회사다.
‘e-쌤 플러스 정기예금Ⅱ’는 현직 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에서만 가입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온라인 약정 금리에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이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이며, 12개월 이상 2.7%, 24개월 이상 2.8%, 36개월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도가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품 가입은 더케이저축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으로 가능하다. 또 저축은행 업계 통합 애플리케이션 ‘SB톡톡’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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