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4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부선(서울방향) 양산부근 18K에서 승용차관련 사고 처리 중이며, 영동선(강릉방향) 봉평터널 179K에서도 승용차관련 사고처리 중이다.
어린이날과 대체휴일이 있는 만큼, 봄철 나들이객의 증가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며 지방 방향으로는 노선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로 이날 오전 5시부터 낮 12시까지 최대 정체를 보이다가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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