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 평균 청약 당첨 가점 ‘49.00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주상복합’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49.00점’이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6개 평형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가점을 기록한 평형은 84I㎡로 67.14점(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이 평형 당첨 가점 범위는 63~69점이었다.

이어 124㎡ 64.00점, 84G㎡ 63.57점, 84E㎡ 57.84점, 84B㎡ 57.29점, 84L㎡ 56.82점, 84N㎡ 52.13점, 84F㎡ 51.49점, 84H㎡ 46.30점, 84J㎡ 46.30점, 84D㎡ 40.14점, 84C㎡ 38.80점, 84A㎡ 37.48점, 84M㎡ 35.37점, 162㎡ 35.00점, 84K㎡ 34.36점을 기록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2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보성산업개발이며, 시공사는 한양이다.

지난 15~16일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4.64대 1을 기록하면서 청약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8억9400만~20억6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