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1% 이상을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중이다.
2015년부터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억7000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는데 올해부터는 기존보다 지원 대상 인원을 더 늘리기로 했다.
사내 봉사단인 ‘사랑나눔 봉사단’은 매 분기마다 환경 미화, 무료 배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세대에게 전달했다.
대구지점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광주지점은 금빛나래지역아동센터, 부산지점은 연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양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바로바로론은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주관한 ‘2018년 소비자금융 대상’을 수상했다.
바로바로론은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4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5관왕을 달성했다. ‘소비자금융 대상’은 대부금융협회가 소비자금융 기여도, 민원발생 빈도, 사회공헌 활동, 교육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회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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